자동차(머스탱, 서킷) 썸네일형 리스트형 [튜닝] 머스탱 2.3 첫 튜닝은 역시 배기! (볼라 엑슬백, 블로우오프밸브) 1. 튜닝의 시작 머스탱 22년식 2.3 에코부스트를 사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5.0의 그 우렁차고 걸걸한 배기소리다. 현실의 경제적 벽에 부딪혀 2.3 에코부스트를 택했지만 역시 머슬카는 그르렁거리는 배기음인데, 스포츠카인데... (처음부터 5.0을 샀어야 했다. 배기 튜닝을 해도 5.0 앞에서는 전기차가 되어 버린다.) 미국 머슬카에 인기 많은 배기 튜닝은 대표적으로 볼라와 코르사이다. 소위 명품이라고 부르는 브랜드이다. 그중 나는 볼라 어택 엑슬백을 선택했다. 나에게 있던 선택지를 나열해 보자면 1. 중고.-언제 어디서 매물이 뜰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려야 되고 경쟁률도 치열해서 매물 찾기가 쉽지 않다. 2. 볼라어택 엑슬백 - 구변(구조변경) 가능, 신품 180만원 3. 볼라어택 캣백 - 구변 불.. 더보기 [서킷]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서킷 도전기 '머스탱, 서킷에 가다'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로 서킷을 주행하고 온 이야기를 써볼까한다. 22년 11월에 신차출고하여 23년 8월 3일자로 인제 스피디움에 방문하였다. 서킷 입문자로서 입문자가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알려드린다! 22년 10월 첫차로 머스탱 신차를 출고했다. 드림카였던 머스탱을 사고 난 뒤 버킷리스트 하나가 떠올랐다. "레이싱" 22년 7월까지만 하더라도 머스탱, 아니 차를 구매할 계획도 없었기에 내가 레이싱을 접하게 되는 것은 특정할 수도 없는 막연히 먼 미래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차를 사고 나니 그것도 머스탱을 사고 나니, 레이싱에 도전 못 할 이유가 없다. 고잉패스터라는 동호회에 가입하고 드라이빙 수쿨에 등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첫번째 실습 서킷주행!! '인제 스피디움' 서.. 더보기 이전 1 2 다음